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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3

이재명,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 선언 "지방선거 정면 돌파…전국 과반 승리 이끌겠다"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가 8일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계양구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저의 정치적 안위를 위해 지방선거와 거리를 두라는 조언이 많았고 저 역시 조기복귀에 부정적이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당이 처한 어려움과 위태로운 지방선거 상황을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깊은 고심 끝에 위기의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정면돌파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의 출마를 막으려는 국민의힘 측의 과도한 비방과 억지공격도 결단의 한 요.. 2022. 5. 8.
박종희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 남원시장 출마 선언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박종희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이 4일, 기자회견을 갖고 남원시장 출마를 밝혔다. 박종희 출마 예정자는 “입법과 예산을 통한 정책 혁신만이 남원 발전의 답”이며 “지리산권 중추도시 및 영호남 교류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극하고 행정, 입법, 예산, 정치에 관한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며 “국회 수석전문위원 등 오랜 공직 경험을 통해서 시장으로서 필요한 그런 전문성과 소양을 갖춰왔고, 이런 전문성과 소양을 바탕으로 남원시를 청년우대도시, 보건의료도시, 첨단산업도시, 문화관광도시, 명품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겠다”며 10여가지의 구체적이 사업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2022. 2. 6.
‘돌아온 MB저격수’김유찬, 대권 레이스 도전 본격화 대통령 출마 위해 12월 3일 귀국...“희망 대한민국, 절망을 딛고 희망을 안고” 18년간 외자유치 활동을 기록한 자서전 ‘zero to heroes’ 책 출간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지난 12월 3일 호주에서 싱가포르를 거쳐 대한민국 땅을 다시 밟은 ‘김유찬 후보’는 공항에서 마중 나온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에게 “대한민국을 구하러 왔다” 고 첫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지금은 제가 비록 무명의 선수이고, 대선 레이스도 늦게 출발해 힘도 미비하지만, 함께 해주시는 동료분들이 있어 결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대선 슬로건으로 ‘민족을 위해,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민족 전체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 후보의 정책 슬로건은.. 202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