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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2

완도, 올해 출생아 첫 만남 이용권 지급 (서울일보/오길남 기자) 완도군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들에게 ‘첫 만남 이용권’을 지급한다. ‘첫 만남 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정부에서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으면 출생 순서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1인당 200만 원의 국민행복카드(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사회복지시설 보호 영유아에게는 디딤 씨앗 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지급한다. 신청은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으로 가능하며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를 거쳐 4월 1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이용권은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 및 지급금은 자동 소멸된다. 이용권 사용은 유흥업소와 레저, .. 2022. 1. 23.
정읍, 출산 가정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원 7억 4,400만원 투입,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기대’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내년부터 출생아 한 명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첫남이용권 지원사업은 아동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줄여 저출산 현상 극복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내년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에는 총사업비 7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다.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출생아 당 200만원(일시금)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출생아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통해 받거.. 2021.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