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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2

허태정 대전시장, 지방분권 새 정치체계 도입 건의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 참석…개헌-지역대표형 상원제 결의 ​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은 7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2021년 제3차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북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필영 충청남도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 이날 포럼에서는 ‘지방분권형 개헌 및 지방대표형 상원제 도입’을 주제로 4개 시·도 민간대표의 결의문 낭독, 참석자 손피켓팅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 아울러,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는 수도권 초집중화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대전환을 모색했다. ​ 분권, 분산,.. 2021. 10. 8.
김성찬 홍성소방서장, 2027 하계 U대회 유치 챌린지 ( 서울일보 / 임진서 기자 ) 김성찬 홍성소방서장이 홍성교육지원청의 지목을 받아 지난 9일‘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 미국 노스캐롤라니아주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회에서 충청권(대전시·세종시·충북도·충남도) 유치 승인을 받았다. ​ 충청권은 앞으로 유치 신청도시로서 국비지원을 받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심의, 승인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올해 9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 김성찬 홍성소방서장은 “212만 도민과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염원하며, 충청의 잠재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편, ..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