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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국책사업 유치 전략 논의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일 경주 감포읍에 위치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에서 ‘경상북도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로 건의할 각종 사업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원전지역 지역발전과 주민의 생활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에 구성된 자문회의 기구이다.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 전략목표는 당초 4개 분야 12개 사업에서 현실에 맞게 수정․보완을 거쳐 연구실증, 인력양성, 산업육성 등 5개 분야에 19개 세부사업으로 재구성하고 경주 및 울진 동해안 지역에 2조 4,578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가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등 원전확대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경북도가 계획한 국책사업의 유치 전략을 논.. 2022. 4. 5.
광주광역시,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2023년까지 빛그린산단 493억원 투입…부지매입 완료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세계 녹색산업 시장을 선도하고 한국판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광주에서 본격 추진된다. 광주광역시는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가 지난해 12월 부지매입이 완료되고 2022년 공사비 142억원이 환경부 본예산에 확보됨에 따라 올해부터 광주 빛그린산업단지에 본격적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는 국내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으로 꼽히는 산업, 수송분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유발물질 감소를 위한 주요 기술을 개발하고, 지원시설을 집적화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산업, 수송분야의 오염물질 배출 저감기술과 측정기기 실증단지 등 육성허브를 구.. 2022. 3. 22.
전남, 한국에너지공대 3월 개교 준비 ‘착착’ 신입생 선발-세계적 석학 영입-핵심시설 공사 등 진행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세계 최초, 국내 유일의 에너지 특화 대학이자 공공형 특수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올해 3월 역사적인 개교를 위한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설립 당시부터 개교에 이르기까지 국가적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에너지공대는 3월 개교 준비에 막바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대학 유치부터 개교에 이르기까지 숱한 어려움과 위기가 있었다. 그때마다 국민적 호응과 지지를 통해 극복했다. 최초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으로 선정된 이후, 부지 확정부터 ‘한국에너지공대 기본계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의결과 국무회의 보고, 개교 핵심시설 건축, 정부 출연금 확보 등 하나하.. 202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