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아2

금천, 상반기 ‘숲 태교 교실’ 운영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태아와 교감 할 수 있는 ‘태아와 함께 숲으로 소풍하기’ 프로그램을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아와 함께 ‘숲’으로 소풍하기 프로그램은 임신 16주 이상의 금천구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숲 태교 교실이다. 숲 해설사, 산림치유사, 유아숲지도사로 구성된 전문가와 함께 호암산 치유의 숲 내 태교센터에서 자연을 바탕으로 한 숲 산책, 숲속 명상, 산모 요가와 아기 모빌 만들기, 배냇저고리 염색하기 등 태교용품 만들기를 주제로 총 14회에 걸쳐 운영한다. 교육 일정은 금천구 보건소...다음 내용 클릭 금천, 상반기 ‘숲 태교 교실’ 운영 - 서울일보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태아와 교감 할 수 있는 ‘.. 2022. 5. 2.
경기, ‘조선왕실 태실’ 첫 발굴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광주시 퇴촌면의 한 야산에서 조선 왕실의 태실을 처음 발굴해 오는 10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태실 공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 왕실의 자손이 태어나면 그 태아의 태반과 탯줄을 봉인하는 태실이 이번처럼 3기나 나란히 발굴된 건 전국 최초 사례로, 왕실 아기의 출생 이후 길지를 선정해 태(胎)를 봉안하는 안태 문화는 일제강점기와 산업화를 거치며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다수가 사라졌다. ​ 이에 도는 2019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사와 옛 문헌 등을 토대로 실태조사를 시행했고, 도내 30개소의 태실 소재 추정지를 확인해 태함까지 존재할 가능성이 큰 원당리의 발굴 작업을 올 상반기부터 시작했다. ​ 발굴 초기 도가 태봉 산비탈에 누워 있는 아기비 2기..... 202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