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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2

일산대교 항구적 무료화 민-관 힘합친다 김포-고양, 5개 시민단체와 공동협력 협약 체결 (서울일보/정순묵·조기택 기자)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3월 30일 김포시와 고양시, 김포시와 고양시의 5개 시민단체가 고양시 서구청 회의실에서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위한 민·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에는 김포시 시민단체인 금빛누리시민연합회, 원도심총연합회, 수변단지연합회, 김포검단시민연대와 고양시 시민단체인 일산대교통행료 무료화 범시민추진위원회가 함께 참여했다. 김포시, 고양시와 협약 참여 시민단체는 일산대교 관련 정책 공유와 대책 마련 등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시민공감 확산운동 추진,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해 정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 시장은.. 2022. 3. 31.
대구, 범안로 통행료 최대 50% 인하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이동권 증진을 위해 범안로의 삼덕요금소와 고모요금소 통행료를 2022년 1월 1일부터 차종별 최대 50%까지 인하 시행한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익과 교통안전을 위해 삼덕·고모요금소에 하이패스 차로를 각 1개소 추가 증설한다. 대구시는 유료도로인 범안로의 통행료를 2022년 1월 1일 자정부터 차종별 최대 50% 인하 시행한다. 이번 통행료 인하는 2021년 11월 16일 개최한 대구시 통행료심의위원회 심의에서 가결됐으며, 현재 요금징수시스템 조정과 표지판 정비, 홍보 등으로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막바지 준비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범안로 삼덕요금소와 고모요금소의 통행료는 경차 100원, 소형차 300원, 대형차 400.. 202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