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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3

경북, 인터배터리 5천억 규모 투자유치 상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2 전시회’에 참가해 잠재 투자유망기업 12사를 발굴하고 이중 4개사와는 5,000억원 규모의 실제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250개사(700부스)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 기간 경북도는 배터리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 이차전지산업 산업현황 및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이차전지 소재산업 중심, 경상북도’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강국인 한국의 위상을 말해주 듯 기초소재부터, 부품, 장비, 리싸이클링 그리고 글로벌 배터리 업체까지 열띤 홍보와 비즈니스 활동이 전시회 기간 펼쳐졌다. 경북도 홍보관을.. 2022. 3. 22.
예천, 실버타운 투자유치 기본 협약서 체결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22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사랑나무재단 김상규 이사장, 사랑나무(주) 권소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타운 투자유치 기본 협약서(MOA)를 체결했다. 사랑나무재단은 어린이복지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이후 노인복지를 위한 의료사업 등 영역을 확대하고 특히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감천면 현내리 일원 약 52만평 부지에 7천억 원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THE ROYAL STAY예천’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사업은 요양병원, 호텔 및 골프코스(18홀), 파크골프장 뿐만 아니라 3천 세대 실버타운을 조성 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실버타운 조성을 목표로 지난 11월 MOU 체결 이후 감천면으로 사업지를 결정했으며 2022년부터 본격적.. 2021. 12. 23.
경기경제청, 제52회 한국전자전 홍보관 운영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열리는 ‘제52회 2021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2021)’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 ‘한국전자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IT 산업전시회이자 국제 행사로 관련 산업 최신 경향·정보 교류와 기술 습득, 홍보·마케팅의 장(場)이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매년 3천명 이상의 해외 유력 바이어(buyer)와 정부·단체 관계자, 일반인이 참여해 신규 구매처 발굴, 화상 수출상담회와 투자 유치 상담회, 기업 간 협업 기회 연결 지원 등을 제공한다. ​ 경기경제청은 평택시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평택 포승(B.. 202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