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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확대3

전남, 친환경농산물 물류센터 매출 1천억 목표 2027년까지 생산체계-공급망-판매망 확대 등 온힘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활성화 방안을 마련, 2027년까지 매출액 1천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공급·유통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국민의 안전 먹거리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을 지속해서 추진, ‘친환경농업 1번지 하면 전남’이라는 이미지를 굳히며 전국 최대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지로 성장했다. 실제로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2021년 12월 말 기준 4만 344ha로 전국(7만 5,117ha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인증 단계별로는 유기농 2만 5,816ha(64%), 무농약 1만 4,528ha(36%)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친환.. 2022. 4. 18.
홍성, ‘설맞이 명절선물전’ 박람회 참여 대표 특산물 ‘광천김’ 우수성 홍보-판매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COEX 전시장 “2022년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광천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 숨어있는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명절선물산업의 정보교류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COEX 1층 B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홍성군을 대표해 광천김영어조합법인이 참여한다. 광천김영어조합법인은 홍성 광천 주변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원초를 이용하여 가공 생산된 광천김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향긋하고 감칠나는 맛으로 유명한 광천김은 지역 특유의 가공 기술과 고품질 생산 노하우를 인정받아 2012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했다. 정상균 .. 2021. 12. 15.
시흥산업진흥원, 소부장 비즈니스 구매상담회 개최 (서울일보/이광수 기자) 시흥산업진흥원은 시흥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17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1 시흥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비즈니스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사전 매칭된 관내 소부장 중소기업 40여개사(공급처)와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 20여개 기관(수요처)이 구매 및 납품조건 등에 대한 1:1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직접 참가가 어려운 기업 및 기관은 행사장에 구축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화상상담도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 내 정책자금, 수출 전문가 컨설팅 부스 운영도 예정되어, 행사장을 찾는 기업인의 경영 활동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계획이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