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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제1회 추경 예산안 8600억 편성 (서울일보/문덕배 기자) 문경시는 본예산 대비 260억 원(3.12%)이 증가한 8,60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여 1월 3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새문경 뉴딜정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지난 10일부터 14개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통해 밝힌 바 있는 ‘새문경 뉴딜정책’의 4대 추진방향으로, 전 시민 1인당 30만 원 일상회복 재난지원금 지급, 귀향․귀촌․귀농인 유입확대와 안정적 정착기반 마련을 위한 370동 규모의 모듈주택 공급, 기존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300동 규모의 노후주택 신축비 3천만 원과 7천만 원 저리융자지원, 점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옛 극동호텔 부지 내.. 2022. 2. 2.
강진,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준비 박차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4억 5천만원 편성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이 14일 전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4.5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위드코로나’ 시행 직후, 코로나 확진자 급증 및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고, 군민 경제에 활력을 넣기 위한 것으로 군은 1회 추경 편성안이 통과되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와 같이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에 자금이 흐르고 소상공인의 매출이 늘어나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에서 제출한 예산안은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 2022. 1. 17.
함양, 전 부서 부패 특정감사 실시 (서울일보/곽미경 기자) 함양군은 ‘내부 자정(自淨)노력부터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12월말까지 1개월여간 자체 감사반을 편성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5대 부패 취약분야를 선정하여 특정감사를 실시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최근 군내 산양삼보조사업관련 감사원 감사결과 발표 등 상급기관 감사결과에서 나타난 주요 문제점과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매년 최하위를 기록한 것이 계기로 작용했다. 부패취약 5개 분야로 각종 건설공사(용역) 1인견적 수의계약, 군 직영시설 운영 및 관리, 초과근무수당‧관내출장여비 부정수급, 슬레이트철거 및 지붕개량지원사업 업무처리, 민간보조사업 중 연구용역비(제품개발 등)집행 전반 등을 선정해 집중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취약분야 업무처리 과정 중에서 나타난 문제점..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