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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3

전남, 김치산업 세계화 전략 찾기 나섰다 산업 발전 산-학-연 협의회 개최…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가 김치산업 발전 산·학·연 등 전문가, 김치 수출업체와 한데 모여 맛과 품질이 좋은 전남산 김치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도록 하기 위한 전략 찾기에 나섰다. 전남도는 17일 도청에서 ‘전남 김치산업 발전 산·학·연 협의회’를 열어 김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천지연 순천대학교 교수, 김춘순 전남과학대학교 교수, 홍철기 신안군 천일염생산자연합회장, 서혜영 세계김치연구소 산업지원연구단장, 김치 수출업체인 나주 ㈜삼진지에프의 방관혁 대표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내 김치 생산업체의 수출현황과 해외 시장전망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전남 김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민.. 2022. 3. 17.
칠곡, ‘벌꿀참외’ 첫 출하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칠곡군은 4일 맛과 품질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칠곡 벌꿀참외를 첫 출하했다. 첫 출하농가는 약목면 시설참외하우스 11동(3,300㎡)을 재배하는 채실근(66세)농가로 참외 18상자/10kg를 경기 구리청과에 출하했다. 칠곡군 참외는 꿀벌을 투입해 자연수정 함으로써, 맛과 당도 등 고품질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2. 2. 7.
목포 낭만콜, 서비스 품질 향상 시스템 개선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목포 브랜드 콜택시인 ‘목포 낭만콜’의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용객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15일 낭만콜앱의 콜 멈춤 현상 수정 및 콜사인 시간을 변경을 통한 배차 속도 향상 등 시스템을 개선했다. 목포지역 전용 모바일앱인 낭만콜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별도 콜센터 운영으로 인한 이중배차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낭만콜은 앱사용이 간편하고 배차도 신속해 이용객 대기 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다른 택시앱과는 다르게 전화로도 호출이 가능해 젊은층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