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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2

강북, 성신여대-한신대 캠퍼스타운 조성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강북구가 성신여자대학교, 한신대학교와 함께 ‘캠퍼스타운’ 조성에 나선다. ‘캠퍼스타운’이란 청년활동 증진, 청년창업 활성화, 상권·지역 협력 제고 등을 목표로 대학, 청년과 지역 주민이 상생하며 지역 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성신여자대학교와 한신대학교는 지난해 8월 캠퍼스타운 4단계 공모 사업 참여자로 선정돼, 올해 각 대학교에 4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먼저 성신여자대학교는 대학교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성신-수유 문화예술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문화예술 커뮤니티 조성 ‘오작교 프로젝트’, 전통시장 활성화 ‘수유향유’, 문화예술 창업 지원 ‘수유예술창업마을’이다. 한신대학교는 동네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동네 청년이 만드는.. 2022. 4. 4.
오산, 문화도시 청년 크리에이터 홍보대사 모집 (서울일보/김병철 기자) 오산시는 한신대학교와 문화도시 지정 및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에 대해 협약을 맺고 시민 맞춤형 문화도시 사업추진을 위해 다양한 전문분야 교수들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 문화도시 청년 크리에이터 모집 및 활동’은 그동안 대학생들이 관련 전공에 대한 대외적 활동이 코로나19로 제한되어 전공역량을 통한 사회적 가치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어져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음문화도시센터와 한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함께 기획했다. 홍보대사의 활동으로 오산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교육도시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문화도시로 확장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신대학교는 오산시 소재 대학교로 지속적인 관학연계를 통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할 기회를..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