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수2 함안군수, 강풍 피해현장 점검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조근제 함안군수는 23일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시설하우스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낮 12시경 순간최대풍속 18.6㎧의 강풍으로 군북면 월촌, 법수면 강주·백산 일원 26농가 시설하우스 83여 동의 비닐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 수박, 멜론 등 재배농가의 피해가 컸다. 군은 23일 피해량의 80% 정도를 복구하고, 수박 정식 후 피해가 큰 농가는 재해보험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군수는 “피해 농가의 복구가 최대한 빨리 될 수 있도록 군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2021. 9. 23. 조근제 함안군수, 공설장사시설 현장 방문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6일 함안하늘공원을 방문하여 추석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공설장사시설 특별방역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석연휴 대비 공설장사시설 운영을 위한 방역수칙 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장사시설 이용과 관련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추석 당일 장례식장을 제외한 공설장사시설이 폐쇄됨에 따라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연휴기간 시설을 찾는 유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