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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3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취업 지원 관계기관 ‘합심’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지원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남지사․대전지사), 도내 장애인복지관 등 외부 전문 기관 7개 기관 담당자와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학생의 직업평가, 현장실습, 취업 지원, 실습처 모니터링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교육청에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각급 학교 내 희망일자리, 한국장애인개발원 연계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장애인고용공단 연계 취업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다음 내용 클릭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취업 지원 관계기관 ‘합심’ - 서울일.. 2022. 4. 19.
경기, “중대산업재해 5년이내 절반 감축 목표” 오병권 대행, 현장 중심 관리-선제적 예방활동 강조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도내 중대산업재해를 5년 이내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집중관리와 선제적 예방활동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0일 경기도청에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전면 시행 이후 양주 채석장 매몰사고와 성남 공사장 추락사고 등 잇따른 인재 발생에 따라 경기도의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 현황과 관련 사고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올해 들어 경기 북부권과 남부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2022. 2. 13.
의성, 규제개혁 읍면순회 토론회 개최 현장중심 과제 발굴 통해 불합리한 규제 개선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의성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의성읍을 시작으로 관내 18개 읍면을 순회하며 현장중심의 규제 발굴을 위한 규제개혁 읍면순회 토론회를 실시한다. ‘규제개혁 읍면순회 토론회’는 직원들이 업무 추진 시 겪었던 규제관련 고충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개선 방안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토론회에서 발굴된 각종 규제 애로사항은 법률 및 대안 검토를 통하여 법령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규제완화를 건의하고, 자체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자체법규 개정 등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토론을 통해 공무원이 아닌 수요자인 민원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느끼..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