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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2

파주, 수도시설 운영-관리 평가 본선 진출 (서울일보/조기택 기자) 파주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1년 수도시설 운영·관리 실태 종합평가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시설을 운영하는 전국 지자체 161곳과 광역 상수도를 운영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지역권역 7곳 등 168개소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 파주시는 1차 기본평가에서 상수도 인력의 전문성 확보, 위기 및 안전관리 대응능력, 정수시설 운영관리 등 상수도 운영·관리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최종환 파주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면서 수돗물 안전성을 직접 홍보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아 본.. 2021. 11. 25.
상주, ‘남산공원’ 휴식공간 조성 공모 선정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상주시는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주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2022년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억 원(국비 4, 지방비 4)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이며,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염 및 한파 등과 같은 기상 이변에 대처 능력이 부족한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내년 1월부터 남산공원 내 부지(신봉동 210-1 외 1필지)에 여름철 폭염 예방을 위한 인공 안개분무시스템 및 파고라 쉼터, 물길 조성을 통한 발담금 시설을 설치하고, 겨울철에는 태양광을 이용한 온열스마트 벤치 등 한파 예방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쉼터주변에 황토길 조성과 태양광 발..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