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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 추진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3월말까지 1인 1스마트기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 5·6학년 중 2·3학년, 고 1·2학년, 특수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5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작년 11월에 1차 18,030대, 올해 3월에 2차 80,740대 총 98,770대의 스마트기기를 지원한다. 1교실 1대 이상의 충전보관함 4,115대도 보급해 스마트기기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한다. 특히, 학생 가정 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수리비의 80%, 분실 시 단말기 단가의 60%는 교육청에서 부담해 학생 부담금을 대폭 낮췄다. 취약계층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수리비와 분실 본인 부담금 100%를 교육청에서 지원한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스마트기기 대량 보급에 따른 문.. 2022. 3. 21.
공재광 위원장, “특검 촉구 1인 피켓시위 강행군" “단군이래 최대비리 대장동 특혜의혹, 특검 관철이 유일한 해법”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직전 평택시장을 역임한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장(이하 공 위원장)이 지난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한 특검 관철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 공 위원장은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대한 특혜 의혹은 단군이래 최대의 비리 사건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라며 “이번 1인 피켓시위는 특검 관철이 진실을 밝히는 유일한 해법임을 평택 시민 여러분들에게 고하기 위한 차원”이었다고 말했다. ​ 이어 공 위원장은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전국을 뒤덮으며 국민들에게 크나큰 상실감을 준 것이 불과 몇 달 전”이라며 “.. 202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