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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3

경기, 초연결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집중 사업화-마케팅-역량강화 교육-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 보육공간 ‘경기 스타트업 랩(Startup-lab)’이 올해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스타트업 랩’은 창업 3년 이내의 예비/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별 체계적 육성을 도모하고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창업 보육공간이다. 현재 성남에 게임·정보보안·빅데이터 스타트업 대상 ‘디지털 & 크리에이터 랩’, 수원에 로봇·드론 분야 ‘AI 랩’, 고양에 사회공헌-기업가치-이익증대 선순환 구조를 도모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소셜 랩’을 각각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정책과 ‘디지털 .. 2022. 3. 28.
광주광역시, 스마트 뿌리산업 생태계 조성 총력 스마트 금형 제조데이터 활용 혁신기반구축사업 등 추진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첨단화, 고도화를 위해 지역 뿌리기업의 스마트화사업을 적극 지원해 뿌리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정부는 최근 기존 금속소재 관련 6개 기반공정(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에서 플라스틱·세라믹 등을 포함한 소재 다원화와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로봇, 센서 등 8개 차세대 공정 기능을 추가하는 등 뿌리산업 지능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자동차산업, 가전산업의 근간이 되는 지역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인력양성과 기반구축 등에 힘을 쏟아온 광주시는 정부정책에 .. 2022. 2. 9.
안산, 5조 2천억 투자유치 미래 먹거리 든든하다 산단 개선-데이터센터·연구소 유치…고용유발 효과 6만 2천명 (서울일보/김익주 기자) 민선7기 안산시가 지난 3년여 동안 산업단지 개선 및 혁신기업·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통해 모두 5조 2천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이끌어내며 4차 산업혁명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1980년대 반월공단으로 시작된 안산시 도시발전에 신산업 발전 동력을 확보하며 수도권을 넘어 서해안 대표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 22일 시에 따르면 카카오·KT·세빌스코리아 데이터센터 유치 1조 6천억 원, 캠퍼스 혁신파크 지정 1조 5천억 원, 청년친화형·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 2조 900억 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360억 원 등 모두 5조 2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유치는 민선7기 안산시 성과 중 하나다. ​ 이들 사업..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