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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노후 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개선사업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iH는 준공 후 15년이 경과된 공공임대주택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시설개선사업이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개선사업은 국고·지자체 보조금 지원사업인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사업과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그린홈)의 일환으로, 연수·선학 영구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개선을 통한 주거환경 향상과 더불어 에너지 저감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연수·선학 시영아파트는 각각 1992년, 1993년에 준공되어 약 30년이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설 노후화에 따른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시설개선사업에 대한 입주민의 기대가 큰 곳이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 2021. 12. 6.
iH, 검단신도시 한별초 주변 옐로카펫 설치 (서울일보/차강수 기자)인천도시공사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 검단신도시 1단계 내 한별초등학교 주변 삼거리 횡단보도 대기 장소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yellow carpet,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이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 설치물로서,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와 벽면 등에 설치된다.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에서는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iH는 어린이 교통안전이 절실하다는 점에 착안해 옐로카펫을 설치하게 됐다. iH 이승우 사장은 “학생들의 학교 가는 길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교통안전시설들을 정비할 것”이라며, “불법 주정.. 2021. 11. 30.
iH,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실천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동반상생 및 이웃사랑 나눔을 통한 일석이조 시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 공사는 지난 2일 소래포구 어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사 노동조합·소래포구어시장현대화사업협동조합과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시장 내 26개의 젓갈 판매점에서 총 69백만원 상당의 젓갈세트(명란, 오징어, 가리비) 2,644개를 구매했다. ​ 이날 구입한 2,644개의 젓갈세트는 공사 임대아파트 입주민(선학·연수·청학·연희·괭이)과 무료급식소에 전달되었다. 공사 임직원 및 노동조합(위원장 정교헌)은 모든이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젓갈세트를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 iH 이.. 2021.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