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하식 기자) 강북구가 20일 제23회 강북구 청소년문화축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의 행사명은 ‘이음새’이다. 코로나19로 벌어진 사람 사이의 틈, 마을의 틈, 배움의 틈을 채우기 위해 마을과 청소년, 세대와 세대를 잇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청소년문화축제는 강북구와 시립강북청소년센터가 주관하여 운영됐다.
10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을 곳곳에서 18개 청소년 시설과 단체, 대안 교육기관들이 다양한 청소년 축제 체험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전개했다.
총 24회에 걸쳐 청소년 800여 명에게 다양한 배움과 즐거움의 장을 제공했다.
이날 폐막식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각 시설별로 청소년 축제 프로그램을 체험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체험 영상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 밖의 청소년 동아리 축하공연, 시청자 이벤트 등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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