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해리면에 있는 해리교회에서 26일 해리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 100포(29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리교회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종완 목사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기부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 100포는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기탁된 쌀은 따뜻한 온기를 더해 관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읍,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방역 관리 ‘온 힘’ (0) | 2021.11.29 |
---|---|
울진 기성면, 겨울철 취약가구 한파 피해 예방활동 총력 (0) | 2021.11.29 |
장흥읍, 11월 ‘사랑의 광주리’ 전달 (0) | 2021.11.28 |
보령 대천1동 새마을부녀회, 동치미 기탁 (0) | 2021.11.28 |
울진 기성면, '사랑의 밥차-사랑배달' 봉사활동 (0) | 2021.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