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일보 / 현진 기자 ) 나팔꽃이나 메꽃은 들이나 뚝방에서 덩쿨을 뻣고 또 다른 나무나 굵은 식물의 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1년생 식물이다.
나팔꽃이나 메꽃은 꽃이 비슷해 서로 꽃으로는 구별이 잘되지 않는 닮은 꽃이다.
무엇으로 구별할까?
꽃잎으로 구별하면 된다.
나팔꽃은 꽃잎이 아기의 손바닥 만하고 잎은 세 개의 타원형으로 갈라져 있다.
메꽃은 어떨까?
꽃잎이 아빠 손가락 넓이만 하고 길이도 아빠 손가락처럼 길죽한 타원형이다.
꽃은 닮았어도 잎이 다르기 때문에 꽃잎으로 구별하면 된다.
나팔꽃은 꽃이 지고나면 꽃씨가 생겨서 다음해에 씨앗을 심어서 키우나, 메꽃은 뚝방에서 뿌리 번식으로 언제나 뿌리를 절단해서 심어도 다시 나오고 잘자란다.
생육은 나팔꽃보다 메꽃이 강하고 다른 생태계 식물에 방해를 주기때문에 화분에 심는 것이 좋다.
출처 : 서울일보(http://www.seoulilbo.com)
'문화(공연 전시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성, 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풍성 (0) | 2021.09.07 |
---|---|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온라인 연극 상영 (0) | 2021.08.31 |
보령, 2022해양머드박람회 ‘유색벼 논그림’ 장관 연출 (0) | 2021.08.19 |
장성, 황룡강변 10억 송이 가을꽃 만개 ‘기대 (0) | 2021.08.19 |
안동농기센터, "농가맛집으로 식도락 여행" (0) | 2021.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