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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계양, 일상회복 지원금 20일부터 신청접수

by 서울일보 2021. 12. 7.

(사진/계양구청)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 계양구는 재난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민에게 지급되는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을 20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급기준은 10월 31일 24시 기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된 내·외국인이며 지급액은 1인당 10만 원으로 인천e음카드 또는 군‧구 e음카드에 포인트로 지급한다.

 

신청방법 온라인 인천e음카드 앱 또는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신청하는 경우 현장에서 지원금 10만 원이 충전된 카드를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2월 20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시작일은 12월 27일부터이다.

 

신청시작 후 5일 동안은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 5부제로 신청할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인 대상자는 월요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화요일 2, 7, 수요일 3, 8, 목요일 4, 9, 금요일 5, 0이다.

5부제 신청은 신청시작 첫 주만 적용되며 그 이후에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전담추진단(T/F)을 12월 17일부터 구성했으며, 지원금 접수와 지급(충전) 등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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