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재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20여 명은 12월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 42포대를(1포대 10kg)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에서 해마다 연말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안형욱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석 영양읍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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