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미길 기자) 고령군은 국토교통부에서 11월 확정 발표한 대구·광주 연계 협력권 발전종합계획(변경)에 반영된 바래미 생태레저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2022년 사업비 4억원(국비2, 지방비2)을 확보했다.
대구·광주 연계 협력권 발전종합계획(변경)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 특별법’에 의거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법적 유효기간이 2020년에서 2030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당초 2014년 수립한 계획을 대내외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하여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11월 18일 고시 됐다.
바래미 생태레저단지 조성사업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고령군 낙동강변 은행나무 숲 및 수변을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레저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구·광주 연계 협력권 발전종합계획(변경)에 반영되어 국비 확보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시사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천, 스마트팜 단지 조성 중간보고회 개최 (0) | 2021.12.09 |
---|---|
곡성, 노인일자리 참여자 1377명 모집 (0) | 2021.12.09 |
영천, 2021년 최종 예산안 1조 2090억원 편성 (0) | 2021.12.09 |
청주, 설계공모 관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0) | 2021.12.09 |
GH,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수상 (0) |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