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문길 기자) 청송군은 13일부터 22일까지 기간 중 4일간 실시하기로 했던 ‘2022 새해농업인실용교육(전문반)’을 전면 취소했다.
청송군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2022 새해농업인실용교육(전문반)' 시행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발생을 비롯해 확산 추세가 심화되며 지역 소규모 발생을 포함한 전국 확진자 급증을 감안하여 선제적인 조치로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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