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장수군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재활용하는 주택정비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2021년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은 관내 빈집 4곳을 선정해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규모는 동당 최대 2,000만 원으로 자부담 5% 이상을 부담해야 하며, 정비를 마친 빈집은 이후 의무 임대기간 5년 동안 저소득층 및 귀농·귀촌인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무상임대 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올해 3월 대상지 수요조사를 통해 수요자 및 정비요건을 충족하는 4곳을 선정하고 이 중 3곳을 공사 완료했으며, 남은 1곳도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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