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7일부터 내년 2월까지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객·운송 사업자 대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점검반(1개 반 4명)을 구성하여 관내 농어촌버스 2개 업체, 전세버스 8개 업체, 법인·개인 택시 및 터미널 1개소 등 총 113개 업체에 대해 관내 운수사업체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 폭설, 도로결빙 등으로 운행조건 악화에 따른 조치사항과 차량 내 비상 마스크·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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