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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영광의용소방대는 8일 안전의 최일선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영광군에 1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하며 나눔냉장고를 통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영광의용소방대는 현재 516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화재진화의 긴박한 현장에서 소방대원에게 화재진화용 고압소방호스 공급, 원활한 소방차량진입을 위한 교통정리, 현장 상황의 신속한 전파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 위험 발견 시 소방서와 유기적인 연락을 취하여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지도록 현장을 확보하고 위험이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조치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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