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상현 기자) ㈜풍산FNS에서 올해도 지역아동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도움의 손길을 보내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는 ㈜풍산FNS에서 논산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4백만원 상당의 연탄 4,500장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풍산FNS는 논산시 은진면 소재의 첨단센서류, 정밀기계부품, 신관류, 가속도계를 생산하는 방산전문기업으로, 2015년 11월 연탄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 아동에게 교복 구입비, 책가방 등 총 4천 4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까지 벌써 14번째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산FNS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동고동락 논산
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드림스타트는 전달받은 연탄을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15가정에 쿠폰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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