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3일부터 16일까지 전의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체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점검 및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집합모임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세 및 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전의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40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방문자 출입관리, 방역관리자 지정, 직원 건강상태 관리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홍보물 및 방역마스크 배포 등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쇼핑몰 및 일반식당이 아닌 중소기업에서도 전화인증을 통한 방문자 출입관리,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 등 기업으로부터 공단이 배우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기업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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