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미길 기자) 고령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성과대회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수범사례 확산 및 사기진작을 통한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매년 경상북도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제도 시행 이후 사업의 안착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사회복지법인 수경재단은 대상자 선정 적정성, 서비스 제공계획 적절성, 서비스 제공 충분성, 예산활용 효율성, 사업추진 적극성 등 5개의 정량지표 평가를 통해 A+ 등급을 받아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곽용환 군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모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수행기관과 종사자들이 적극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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