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윤재현 기자)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다문화이주여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협의회는 강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 다문화이주여성 10여 명과 함께 전통 만두를 빚고, 떡국 떡을 함께 만들었다. 유천호 강화군수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날 만든 만두는 다문화가족 120여 가구, 저소득층 30여 가구에 전달됐다.
송미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가족과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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