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상연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국제표준인 안전보건·환경 통합경영시스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통합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인 ISO 45001(안전보건)과 ISO 14001(환경)을 통합한 인증으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과 안전보건·환경 경영활동에 모든 임직원의 참여가 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단은 2018년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와 시스템 적정성에 대한 검증으로 이번 재인증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이재호 공단 이사장은 “ISO 통합경영시스템 재인증은 모든 임직원들이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성과물로 앞으로도 안전보건·환경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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