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종국 기자) 영주시는 6일부터 16일까지 청년문화앨리조성 ‘3자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문화앨리조성 ‘3자대면’ 프로그램은 다양한 청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말하는 자, 모으는자, 놀자 세 가지 단계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으며 ’모으는 자’ 참여자를 모집한다.
첫 번째 ‘말하는 자’는 청년매개자 역할을 하는 지역문화기획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담론 형성을 통해 의제를 발굴하게 된다.
두번째 ‘모으는 자’는 지역청년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청년공동체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세번째 ‘놀자’는 영주 학사거리 중심의 청년문화거리 만들기가 주된 내용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모으는 자’는 영주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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