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문덕배 기자) 문경시는 언택트 시대에 시민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공감시정을 펼치기 위해 1월 21일까지 ‘2022 문경시 SNS 서포터즈 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5명 내외로, 지원자격은 문경시 정책과 이슈에 관심이 많으며, SNS계정을 활발히 운영하는 자이다.
특히, 사진 촬영과 편집, 포스팅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지원신청은 문경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1월 28일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단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며, 주요시정 홍보 및 문경시 곳곳에 다양한 이야기 등을 취재해 시민에게 유용한 소식을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채택된 기사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연말에 우수 활동자 표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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