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는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송파구상공회가 지난해 12월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공적지원 외에 추가로 지원금을 후원하여 실질적인 위기극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향후 2년 동안 취약계층에 대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 현실적 지원에 힘쓴다.
이를 위해 송파구상공회는 우선 2백만 원을 위기가구 지원금으로 가락본동 주민센터에 후원했다.
지원금은 동 행복울타리 솔루션사업과 연계하여 올해사업부터 추가지원금으로 집행될 계획이다.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송파구상공회는 상호 협력과 논의를 통해 추가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며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한다.
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공적지원 외 다양한 지원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정된 생활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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