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2편] 정조대왕의 섬세한 화성의 주요 성문
수원 화성은 성곽의 위를 모든 시민들이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열린 성이다.
정조대왕이 효심으로 건설하고 당시 시대의 과학으로 축성된 성곽의 길이는 얼마 쯤일까?
화성의 둘레는 5,744m, 면적은 130ha로 우리국민이 알기쉬운 평수로는 393,250평으로 경북궁의 약 세배정도의 땅 둘레를 성곽으로 둘러쌓았다.
동쪽문 창룡문은 현재의 동수원과 광교, 당시의 동쪽의 토지들과 이여져 있으며, 동쪽 성안의 모습은 평지를 이루고 있고 서쪽은 팔달산에 걸쳐 있는 산성의 형태로 성을 지키는 가장높은 경비 초소이고 지금은 가장 높고 좋은 전망대이다.
남쪽은 팔달문으로 수원성을 통과하는 주요 성문이며 성 주변으로 차량의 흐름을 돌게하여 남쪽과 서쪽, 북쪽의 장안문을 이어 주는 로타리 역할을 하고 있고 서쪽의 지역과 수원역을 이어주는 성안 도로의 중심 축이다.
북쪽에 위치한 장안문은 위로 성벽 다리로 이여저 성문 옆으로 차량이 통과 하는 대로로 성문의 아름다움이 장대하고 곱고 우람하며 또한 섬세한 아름다움으로 수원 화성의 최고의 모습이다. 또한 주변이 넓고 아름다워 화성의 모든 행사는 장안문 안팎 행궁에서 이루워질만큼 화성의 요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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