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경곤 기자) 청도청년회는 1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각남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위문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청도청년회는 대구, 청도에서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9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는 각남면으로 8년째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박대현 회장은 "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하는 바램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전달하며 따듯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태 각남면장은 " 한결같은 고향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과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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