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성욱 기자) 강남구가 ‘강남아트챌린지’ 후원사인 갤러리아백화점, 호식이두마리치킨과 함께 지난 20일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1,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기부했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진행된 ‘강남아트챌린지’는 이웃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는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강남아트챌린지)를 SNS에 인증하면 한부모 가정을 위한 후원금이 쌓이는 기부 캠페인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강남구 홍보대사 라붐을 시작으로 가수 백지영, 알리, 에일리, 배우 강경헌, 안시하 등이 동참했으며 인증 미션에 34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벤트 종료 후 갤러리아백화점은 떡 1,500개(700만원 상당),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치킨 500마리(600만원 상당)를 기부했고, 기부물품은 설 명절 기간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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