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는 코로나19 돌파감염 및 변이 바이러스 증가로 건강관리 및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저소득층 감염 예방을 위해 긴급 방역마스크 지원 및 안전 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국민기초 수급자중 생계·의료급여 취약계층 5천200여명을 대상으로 1인 30매씩 총 15만6천매의 방역마스크를 읍·면·동을 통해 긴급 전달하고 의료 사례관리 대상자 300명에게는 가정방문을 통해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 안전 확인 강화를 위해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의료 사례관리 6천여세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및 추가 접종 안내를 실시한다.
특히, 건강 취약계층인 의료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를 통한 안전 확인 모니터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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