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한종근 기자) 포항시는 4일 2022년 상반기 명예퇴직 및 정년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간대별로 나눠 진행됐다.
최규진 전 남구청장을 비롯한 퇴직공무원 25명은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공적을 인정받아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홍조근정훈장에 조현국, 최규진 ▲녹조근정훈장에 권수원, 김동수, 조철호(前 해양산업과장), 조철호(前 북구 건설교통과장), 진선광, 최재만, 한창식 ▲옥조근정훈장에 김동한, 김성수, 김외자, 김태환, 박춘빈, 이정락, 이태련, 조창래, 천영필, 한현식 ▲근정포장에 이선우, 이재용, 최금식 ▲대통령표창에 황시영 ▲국무총리표창에 박성대, 양재원이 수상했다.
<출처/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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