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위생-안전 살균 방법 특허 등록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가 미래 산업 발전의 필수적 핵심기술인 ‘플라스마’ 관련 특허기술로 한우고기의 안전성을 확보해 수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전남도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에서 플라스마 방전기술을 이용한 한우고기 위생 및 안전성 향상 처리 방법을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플라스마 방전기술은 오존, 과산화수소, 수산화이온, 차아염소산이온 등 산화력이 강한 다양한 활성 라디칼을 이용해 미생물을 살균하는 기술이다.
이 특허기술은 한우고기에 플라스마 수처리 장치를 이용해 분무하는 단계, 플라스마수를 입힌 한우고기를 진공 포장하는 단계를 골자로 한다.
특히, 한우 도축장과 가공장 내부 위생 및...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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