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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의회 김직란 의원, 마을주민 보호구간 성과 이루어

by 서울일보 2021. 9. 24.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 통한 도내 교통안전 증진 기대

 

김직란 도의원. (사진/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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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김직란 경기도의원은 도가 13일 발표한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에 대하여, 자신이 대표 발의하여 제정한 '경기도 마을주민 보호구간 교통안전 등에 관한 조례'가 실효성있는 정책으로 이어진 것에 대한 기쁨과 동시에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17일(금) 밝혔다.

김직란 도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지방도 주변 마을주민 교통사고 방지 등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경기도 마을주민 보호구간 교통안전 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었다.

김 의원은 “조례를 바탕으로 경기도내 도농복합지역 지방도 주변 마을주민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방지하고자 했었다”며 “최근 도농복합지역에서 어르신 마을주민 보행자가 교통사망사고를 당했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 회의자리에서 이를 위한 적극 행정을 관계부서에 요청한 결과 정책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추진될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을 통해 행정과 민생중심의 거버넌스가 시작됨을 보면서 의...다음 기사는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