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대책연구회’가 지난 16일 오전 구의회 3층 제1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홍국표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진식 의장·강철웅·고금숙·유기훈·이경숙·이길연·이성민·이영숙·이태용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도봉구 기후변화대응 재정운영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개회 및 인사말씀, 최종보고, 질의답변 및 의견수렴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2015년 개최된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21)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은 지방 정부들이 온실가스 감축의 주체로써 노력에 적극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도봉구는 북한산국립공원을 제외하면 생활권 녹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며 기후변화에 취약한 15세 미만 및 65세 인구 비율이 27.4%로 서울시 평균 25.8%에 비해 다소 높기에 다양한 연령층과 사회경제적 조건을 감...다음 기사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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