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중소기업 200개사 선정 입점 계획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이 아마존, 이베이, 큐텐, 쇼피 등 글로벌 유명 인터넷몰을 통해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전세계 감염병 확산과 한류 열풍 등으로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산 제품을 인터넷으로 직접 구매하는 경향이 확대되면서 아마존 등 글로벌 유명 온라인몰과 중국 웨이디엔 등 신흥 온라인 몰에 도내 우수기업을 200개사 이상 입점시킴으로써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올해도 오미크론 등의 여파로 해외에서도 인터넷 쇼핑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미국과 일본의 아마존, 미국·영국ㆍ호주의 이베이, 일본·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인 큐텐, 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태국 등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쇼피, 인도네시아의 아이스타일, 중국 위챗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 웨이디엔 등 총 11개국 6개 인터넷몰을 대상으로 직접 판매와 수출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2016년에 처음 시작한 인터넷몰 진출사업은 80개사가...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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