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종국 기자) 봉화군 보건소는 올해 희귀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1,110개 질환에서 1,147개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진료비 부담이 높고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환자 가구 중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을 만족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본인부담금 10%를 경감시켜 주는 제도이다.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은 산정특례 등록자에 한하여 등록신청 및 지원이 가능하며, 건강보험가입자는 환자가구 및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재산수준을 평가해 기준에 합당하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신청 대상자는 희귀질환자의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안, 황토갯벌랜드 안전-건강 생태관광지 인기 (0) | 2022.02.27 |
---|---|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성공 기원’ 황칠나무 식재 (0) | 2022.02.27 |
인천 연수, 예비 초·중학생 새학기 책가방 전달 (0) | 2022.02.27 |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유료화 전환 (0) | 2022.02.27 |
오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모집 (0) | 202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