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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서울, 여의도공원 미래모습 ‘글로벌 명소’ 만든다

by 서울일보 2022. 2. 27.

여의도 도시활력 주도 새로운 공원 미래상…시민 아이디어 공모

 

서울, 여의도공원 미래모습 ‘글로벌 명소’ 만든다 (사진/서울시청)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시는 여의도공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도심문화공원으로 위상 정립을 여의도공원 미래모습에 대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공원은 23년간 한국적 정서에 맞는 서울대표 공원으로 사랑받았다. 그런 여의도가 서울시 도시기본계획(2030서울플랜)에서 서울의 3도심 중 하나이자 국제금융지구로서 위상이 높아졌다.

여의도공원의 가치를 국제적인 수준의 관광 중심지이자, 시민을 위한 문화 중심지로서 여의도공원을 미래지향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하는 것이다.

공모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다.

참가자격은 학생, 전문가, 일반시민 등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마감일 17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개인뿐만 아니라 최대 3인 이내 단체(팀)도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및 제출양식은 공모전 홈페이지 ‘내 손안에 서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향후일정, 심사결과 및 당선작 등 공모전과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내용은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문화공원으로서 도시활력의 중심공간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의도공원 미래모습’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여의도공원을 문화, 관광, 예술 등 다양한 도심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참신한 아이디어 제시하되, 주변(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여의대로 동측지역 등) 연계 방안, 여의도공원의 상징성(랜드마크) 부여 및 문화콘텐츠 등 공원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도 포함된다.

심사는 예비심사 후 본심사를 거쳐 총 20작이 선정...다음 내용 클릭

 

 

서울, 여의도공원 미래모습 ‘글로벌 명소’ 만든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시는 여의도공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도심문화공원으로 위상 정립을 여의도공원 미래모습에 대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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