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발급 사업-로컬푸드 직거래 사업 연계
(서울일보/조기택 기자) 고양시가 2월 25일 7개 지역농․축협과 고양·삼송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4개 사회복지관, 2개 소비자단체와 ‘고양 로컬푸드 탄소다이어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자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 로컬푸드 탄소다이어트 프로젝트’는 2021년 수립된 ‘고양 푸드플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프로젝트를 통해 저탄소 먹거리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환경정책의 일환인 탄소중립 그린카드(가칭) 발급 사업과 로컬푸드 직거래 사업을 연계하기 위해 체결됐다.
로컬푸드 소비는 농산물 유통거리를 단축시켜 탄소 저감에 기여한다.
시는 매장 운영 주체인 농·축협과 협력해 로컬푸드 직매장...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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