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2월 28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경제 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온라인 상담 지원 센터 운영, 자금난 기업 지원, 대체 수출입 경로 발굴 등 대응책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원유, 곡물 등 원자재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정에 따른 것이다. 참석자들은 도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꼼꼼히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분야별 점검 결과 원유, 천연가스 등 원자재 수급 차질 및 가격상승에 따라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지겠지만 단기적으로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루블화의 평가절하로 수출기업 자금난, 원유․LNG 가격상승 시 기업 수지 악화, 곡물 가격상승, 국제사회의 러시아 경제제재에 따른 수출입 금지 품목 수급 불안정 및 물동량 감소 등...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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