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 민간업자 개발이익 독식 막고 성남시민에게 5503억원 환원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김명원 의원을 비롯한 67명의 도의원(이하 ‘김의원 등’ 이라 함)은 23일(목)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재명 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시절 대장동 공영개발 의혹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의원 등은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 사업은 이재명 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시절 기초지자체가 주도하여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한 가장 모범적인 사례”라며 이를 제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 경선 후보의 정책에 대해 적극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당선자가 이명박 정부시절 신영수 당시 한나라당의원의 압박으로 LH가 대장동 공영개발사업에서 철수한 점을 주목하여 신 의원 동생의 수억대 뇌물수수, LH간부 직원이 6명 구속 9명 기소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순수한 공영개발은 LH만이 할 수 있는데 자금력이 부족한 성...다음 기사는 클릭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시의회,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8차 회의 개최 (0) | 2021.09.24 |
---|---|
유상호 경기도의원, 연천초 공간혁신사업 논의 (0) | 2021.09.24 |
김용연 서울시의원, 친일잔재청산특위 위원장 선임 (0) | 2021.09.24 |
강병원, “국민연금은 친일” 日 전범기업에 1.5조원 투자 (0) | 2021.09.24 |
경기도의회 부동산정책포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0) | 2021.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