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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상호 경기도의원, 연천초 공간혁신사업 논의

by 서울일보 2021. 9. 24.

안전 교육환경 조성-학교 전면 재구조화 예산확보 노력

 

유상호 경기도의원은 지난 17일 연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팀 관계자들과 연천초 학교 단위 공간혁신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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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배태식 기자) “110년 된 연천초등학교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예산확보에 힘을 쏟겠다.”

유상호 경기도의원은 지난 17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팀 관계자들과 연천초 학교 단위 공간혁신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은 “연천초등학교는 46년 경과 건축물로 2020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구조물에 대한 보수·보강 및 내진 보강, 기타 노후시설 개선 등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전면 재구조화 사업을 지원하여 미래학교로의 전환 유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상호 의원은 “당연히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 연천군이 발전하면 학생 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으므로 설계를 할 때 미래의 학생 수를 생각해 설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체육활동 또한 체육관에서 이루어지겠지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운동장 공간도 확보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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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배태식 기자) “110년 된 연천초등학교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예산확보에 힘을 쏟겠다.”유상호 경기도의원은 지난 17일, 연천상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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